상주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백만흠)이 LUPO FINTA(대표이사 신부동)와 손을 잡았다.지난 23일 오전 10시, 이정백 구단주를 비롯한 신부동 대표이사와 관계자들이 상주시청에 모여 협약식을 진행했다. LUPO FINTA는 2년간 6억의 공식용품후원을 통해 상주상무와 함께 한다.LUPO FINTA는 브라질에서 운동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1987년 출시한 브랜드로 국내에서 2007년부터 독점계약을 하여 국내산 원단으로 국내생산을 하고 있다. 이번 상주상무의 유니폼 ‘REAL SOLDIER’ 시즌3 역시 LUPO FINTA의 자체개발원단이 사용됐다. 초경량의 소재를 채택해 선수단이 플레이하는 최상의 환경을 지원하기로 하는 등 신부동 대표는 “최상의 품질로 상주상무의 좋은 성적을 응원하겠다.”고 밝혔다.상주=김영춘 기자 min1013@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