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북부제1교도소(소장 정병헌) 직원들은 지난 23일 정부 3.0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상권 살리기에 동참하기 위해‘장터 가는 날’행사를 시행했다.‘장터 가는 날’ 행사는 매월 경북북부제1교도소 직원들이 관내 소재한 청송군 진보면 전통시장에서 우리 농산물을 비롯한 일상용품을 구입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주고자 시작한 행사로 지역민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총무과 직원들이 참여해 개인별 생활용품을 구매한 후 시장 내 식당에서 식사를 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이창재 기자 sw483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