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농업기술센터(소장 박진석)는 2017년부터 2019년까지 3년간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이 주관하는 ‘기후변화 대응 지역특산 및 신소득 작물 주요 병해충의 방제체계개발’ 연구과제의 세부과제로‘오미자 주요 병해충의 모니터링, 피해해석 및 방제체계개발’이라는 과제명으로 문경에서 경북농업기술원과 공동연구를 수행하게 된다.경북농업기술원 농업환경연구과 박석희 연구관은“경영비 절감과 안전한 문경오미자 생산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라고 하였다.문경=오재영 기자 oh906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