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소방서(서장 박성기)는 지난 21일 대가면사무소에서 심정지 환자의 소생률 및 응급상황 시 신속한 대응을 하고자 대가면 건강위원(마을이장 및 지역대표) 및 건강지킴이등 80여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했다.성주소방서 관계자는“심폐소생술은 4분 이내에 실시해야 회생 가능성이 높은 만큼 최초목격자의 기본적인 응급처치가 아주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이 주민들의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데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성주=김명수 기자 kms44@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