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지역뉴스 김천

김천 발전 중추역‘지역발전 견인’

김영춘 기자 입력 2017.02.19 18:01 수정 2017.02.19 18:01

‘김천시 목요회’ 지역의 미래비전 공유‘김천시 목요회’ 지역의 미래비전 공유

김천시 목요회는 ‘희망찬 미래, 행복도시 김천’을 만들어 가기 위해 1995년 7월부터 매월 셋째주 목요일에 정기적으로 모임을 갖고 있으며, 지역 현안사업을 같이 논의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미래비전을 공유해 나가는 등 김천시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박보생 목요회장(김천시장)은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라는 신념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역점을 두고 시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2006년 민선4기때 3천 94억원이던 예산이 금년 8,710억원으로 약 3배 가까이 늘어나 시민의 삶의 질도 그만큼 높아졌다. 혁신도시 완공, 일반산업단지 조성 1, 2 단계 조기분양 및 3단계 사업의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기업도시로의 도약을 앞두고 있으며, 남부내륙철도 건설 등 광역교통망 확충으로 대한민국 국토중심, 물류 거점도시로 새로운 발전의 기틀을 다져나가고 있다.아울러 원도심 재창조를 통한 지역균형 발전과 동반성장, 역사와 문화, 힐링이 있는 체류형 관광도시, 명품 교육 도시를 조성하고 내부로는 더욱 더 소통하고 외부로는 변화와 개혁을 바탕으로 한 활력있는 시정을 펼치기로 했다.또한 혁신도시의 완공으로 이전 공공기관과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 드림모아 프로젝트를 추진하기 위해 목요회원 등 각 기관과 머리를 맞대고 김천발전을 위한 미래비전을 서로 공유함으로써 인구 30만명의 영남의 자족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김천=김영춘 기자 min1013@hanmail.net


저작권자 세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