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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대구

‘달성 토마토축제’등 홍보관 운영

예춘호 기자 입력 2017.02.16 19:01 수정 2017.02.16 19:01

대구 달성군은 16일에서 19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7 내나라 여행박람회’에서 ‘2017, 달성 ‘RED’페스티발-달성 토마토축제‘ 및 주요관광지를 홍보한다.달성군이 3번째 참석하는 ‘2017 내나라 여행박람회’는 우리나라에서 개최되는 관광관련 박람회 중 가장 큰 규모로 매년 10만명 이상의 방문객이 참여하는 대규모 박람회다.달성군은 ‘달성 토마토축제’ 홍보를 중심으로 홍보관을 운영할 계획이며 송해공원, 사문진 주막촌, 마비정 벽화마을 등의 관광명소를 중점적으로 홍보한다.또한 달성군 토마토와 관광지를 주제로 한 뽑기 이벤트 및 부스에 설치된 토마토 풀장 포토존 SNS 이벤트 등 프로그램을 통해 참관객들의 직접 참여를 유도한다. 달성군의 주요 특산물을 다양한 경품으로 준비하여 달성 토마토축제 뿐만 아니라 관광지와 지역특산물을 함께 홍보하고, SNS를 통한 홍보를 극대화 시킬 계획이다. 김문오 군수는 “2013년 이후 매번 참여하는 국가적 규모의 박람회에서 최우수 마케팅상, 최우수 부스 운영상 등을 수상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박람회에서 달성군의 브랜드와 달성 토마토축제를 알리는 장으로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예춘호 기자 sm86111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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