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건설과 직원들이 지난 19일 감못(압량읍 갑제동)에 조성중인 경산 명품대추 테마공원 주변에서 자원봉사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한 직원들은 테마공원 주변을 중심으로 자연 생태계에 방해가 되는 각종 쓰레기와 이물질을 수거했다.
특히 명품대추 테마공원은 경산의 특산물인 대추를 테마로 산책로 및 홍보관 등을 건립해 시민들의 휴식 및 체험 공간으로 활용 될 예정이며, 현재 산책로가 준공되어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황보문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