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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힐스테이트 초곡 투시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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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이 포항 북구에 공급예정인 ‘힐스테이트 초곡’1,866세대가 지난 25일 견본주택을 공개하고 본격 분양에 들어간다.
견본주택 관람은 코로나19의 지역내 확산 방지와 소비자들의 건강을 위해 사전방문예약을 통해서 가능하며, 신청방법은 홈페이지를 통해 원하는 날짜와 시간을 선택하면 된다.
‘힐스테이트 초곡’은 포항시 북구 흥해읍 초곡리 39-1번지 일원에 대지면적 8만 3,931㎡, 지하 2층, 지상 29층 18개동 규모의 초곡 일대 최대단지로 건립예정이다.
이 단지의 공급면적별 세대수는 전용면적 기준 ▲59㎡A 145세대 ▲59㎡B 89세대 ▲59㎡C 17세대 ▲74㎡A 301세대 ▲74㎡B 99세대 ▲74㎡C 112세대 ▲76㎡ 101세대 ▲84㎡A 558세대 ▲84㎡B 444세대 등 모두 1,866세대다.
청약일정은 오는 7월 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6일 1순위 접수, 7일 2순위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3일이다.
‘힐스테이트 초곡’은 뛰어난 교통여건을 자랑한다.
KTX 포항역이 가까워 동대구역까지는 약 35분, 서울까지는 약 2시간 30분대로 이동이 가능하다.
포항IC와 7번, 28번 국도도 인접해 도로교통망을 통한 도심 접근성은 물론, 광역교통망까지 우수해 이동이 자유롭다.
초곡지구 내 풍부한 생활 인프라는 주거만족도를 높여주는 장점이다.
인근에 대형 식자재마트와 농축수산물 유통센터를 비롯, 상업시설과 근린생활시설이 다양하게 형성돼 있어 입주시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여기에다 초곡지구 내 풍부한 녹지와 공원은 입주민들의 주거만족도 향상에 기여할 전망이다.
특히, 초곡지구 일대의 미래가치는 전망이 상당히 밝다.
환동해 시대를 이끌 포항 영일 신항만이 인접해 있는데다, 경북도 동해안발전본부 이전 확정과 포항 신산업 중심 테마 전자, 바이오, R&D특화단지 조성(계획)되는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펜타시티), 영일만 산업단지 등의 배후단지로 이름을 올리고 있는 점은 강력한 호재다.
지역의 부동산 전문가들은 “산업단지 내 풍부한 노동력이 곧 배후수요가 되기 때문에 인근 아파트의 주거여건이 뛰어난 것이 사실”이라며 “이런 아파트들은 실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많고 투자가치로도 이미 인정하고 있는 만큼 산업단지를 배후수요로 삼는 아파트들의 인기는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시공사인 현대건설의 ‘힐스테이트’ 브랜드 상품성은 차별화되는 대목이다.
‘힐스테이트 초곡’은 설계 단계부터 바람길과 일조를 고려한 남향위주 단지 배치로 우수한 채광과 환기는 기본으로 적용했다.
또한, 단지내 다양한 테마의 조경과 함께 단지를 둘러싼 어린이공원, 소공원 등 녹지공간이 안팎으로 어우러져 거대한 공원형 단지로 꾸밀 예정이다.
특히, ‘힐스테이트 초곡’은 초곡지구 남쪽에 위치한 입지장점을 살려 탁트인 조망권까지 확보했다.
한편, ‘힐스테이트 초곡’의 견본주택은 포항시 북구 흥해읍 초곡리 39-1번지에 위치한다.(분양문의:054-262-5300) 차동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