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항곤 성주군수가 지난 14일 정유년 새해를 맞아 더욱 화합하고 소통하는 행복 성주 실현을 위해 성주군 노인회관을 방문했다. 김창수 성주읍장의 사회로 진행 된 이번 연두순시는 김항곤 성주군수를 비롯하여 참석한 관내 기관단체장과 지역 어르신들의 합동 세배로 시작됐다. 김항곤 성주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올해 군정운영방향에 대해 설명했으며, 특히 삼오시대 달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하며 참석자들에게도 군정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당부했다. 이어진 주민과의 대화에서 격의 없는 소통을 통해 주민 건의사항 등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한 후 연두순시를 마무리 했다. 김창수 성주읍장은 “삼오시대를 이룩하기 위한 군수님의 의지를 느낄 수 있었으며 직원들과 주민들이 서로 합심하여 삼오시대가 하루빨리 이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성주=김명수 기자 kms44@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