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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비대면 임산부 건강 교실 운영
오재영 기자
입력 2021.06.07 11:08
수정 2021.06.07 12:47
문경시보건소는 지역 임산부를 위한 ‘비대면 임산부 건강 교실’을 오는 11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상황으로 임산부 대상 대면교육 프로그램이 전면 중단 되면서 비대면 교육 방식으로 전환해 운영하게 됐으며, 화상회의 앱(ZOOM)을 활용해 각 가정에서 전문 강사와 양방향으로 소통하며 실시간으로 질의응답도 가능하도록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 내용으로는 ▲임산부 건강관리 및 순산을 위한 교육 ▲모유수유 교육 ▲산후조리와 산후풍 예방 교육 ▲아기용품 만들기 등으로 구성된다.
보건소에 등록된 임산부라면 누구나 교육을 신청할 수 있으며, 오는 11일 국제모유수유전문가를 초청한 모유수유 교육을 시작으로 11월까지 운영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출산 및 부모 역할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이 해소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문경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오재영기자
교육 내용으로는 ▲임산부 건강관리 및 순산을 위한 교육 ▲모유수유 교육 ▲산후조리와 산후풍 예방 교육 ▲아기용품 만들기 등으로 구성된다.
보건소에 등록된 임산부라면 누구나 교육을 신청할 수 있으며, 오는 11일 국제모유수유전문가를 초청한 모유수유 교육을 시작으로 11월까지 운영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출산 및 부모 역할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이 해소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문경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오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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