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레저타운(이문영 대표이사)의 홍보대사인 문경준 프로가 지난 달 30일 경기도 이천시 블랙스톤이천 골프클럽(파72)에서 끝난 2021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KB금융 리브챔피언십에서 최종합계 8언더파 208타로 우승해 상금 1억 4,000만 원의 주인이 됐다.
2015년 5월 제34회 GS칼텍스 매경오픈에서 첫 승을 신고한 문경준은 지난 6년 동안 보여준 성적에 비해 추가 우승이 없었지만, 이날 정상을 밟으며 오랜 우승 가뭄을 해소했다.
특히 2019년에는 제네시스 대상과 평균타수상을 받으며 국내 남자골프 1인자에 등극한 바 있으며, 문경준 프로는 문경GC 이문영 대표의 권유로 골프에 입문한 제자로 2021년 2월 4일 문경GC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활동하고 있다. 오재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