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2017 희망달서 사진공모전'을 연다.이번 공모전은 달서구만의 특별하고 가치 있는 도시와 자연, 축제․문화행사 등의 다양한 이미지를 사진에 담아 대․내외 홍보하고 기록물로 보존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주제는 달서구의 아름다운 자연과 발전된 도시의 모습, 문화 유산 등을 담은 ‘경관사진’과 출범 30주년을 앞두고 달서구의 과거 모습을 담은 ‘추억사진’ 두 부문이다.전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경관사진은 접수마감일 기준 3년 이내, 추억사진은 1980년대부터 2000년대 초반 사진으로 타 공모전 입상 경력이 없는 작품에 한 해 부문별 1인당 4점까지 가능하다. 예춘호 기자 sm861113@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