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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산서가 교내 여자 화장실 등 위험요소가 있는 장소를 집중 점검해 예방스티커를 부착하고 있다.<경산서 제공> |
14일 경산경찰서에 따르면 불법촬영 근절 등 성범죄 없는 안전한 학교 만들기 일환으로 성폭력예방경찰관과 경산고등학교 선도부 학생들이 함께 12일 불법카메라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교내 여자 화장실 등 위험요소가 있는 장소를 집중 점검해 예방스티커를 부착했다. 또 이와 병행해 학생들을 대상으로 디지털성범죄 예방교육도 실시했다.
경산경찰서는 학원가 성범죄 예방을 위해 앞으로도 관내 초·중·고를 대상으로 불법카메라 점검과 예방교육을 이어갈 예정이다.
황보문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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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신학기를 맞아 학원가 불법카메라 점검 등 성범죄 예방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14일 경산경찰서에 따르면 불법촬영 근절 등 성범죄 없는 안전한 학교 만들기 일환으로 성폭력예방경찰관과 경','http://www.smnews.co.kr/data/newsThumb/1615646662ADD_thumb580.jpg');){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