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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인사/부고/위촉

봉서리 주민 60년만에 드디어 수돗물 먹는다

오재영 기자 입력 2017.02.02 19:40 수정 2017.02.02 19:40

식수난에 허덕이던 호계면 봉서리 지역 주민들이 물 걱정에서 벗어나게 되었다. 2일 문경시 봉서1리 마을회관에서 여러 관계자를 모시고 급수구역 확장공사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봉서지역은 식수난이 자주 발생하여 수시로 소방서의 도움을 받아 식수를 공급하여 왔으나 근본적인 대책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었다. 봉서리 지역 주민들은 “오랫동안 주민들의 염원이었던 수돗물을 먹을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문경=오재영 기자 oh90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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