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경찰서는 관내 노인 보행자 야간 교통사고 발생 우려 지역을 방문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빛 반사 바람막이를 배부하고 야간활동이나 도로 걷기운동 시 꼭 착용할 것을 당부했다. 빛반사 바람막이 는 몸통부분 앞뒤에 유리소재 반사원단을 입혀 야간 착용시 전조등에 반사되어 멀리서도 사람의 형상을 쉽게 식별 할 수 있어, 보행 또는 자전거 • 오토바이 이용, 야간 활동시 가시성을 높여줌으로써 교통사고 및 기타 범죄예방에 효과가 있는 안전용품이다. 어르신들을 위해 도로변 주변 경로당에 바람막이를 배부해 교통사고 예방에 큰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예천=황원식 기자 hws636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