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가 올해도 가수 아이유를 참이슬 모델로 선정하고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2014년 말 처음 아이유와 인연을 맺은 후 올해로 3번째 계약이다. 아이유는 참이슬 브랜드 최초 3년 연속 모델로 활동하는 장수 모델이 됐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그 동안 참이슬에 대한 남 다른 애정으로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친 아이유에 대한 신뢰와 아이유의 친근하고 깨끗한 이미지 등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아이유는 "2017년에도 참이슬과 함께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3년차 모델로서 깔끔한 끝맛의 참이슬이 선사하는 술자리의 즐거움을 알리는데 올해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