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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문경

문경시 지적민원현장방문처리제 운영

오재영 기자 입력 2017.01.23 20:02 수정 2017.01.23 20:02

문경시는 23일 지적민원현장방문처리제 운영을 위해 지적담당 공무원과 한국국토정보공사직원으로 합동처리반을 편성하여 산양면 위만2리를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지적민원현장방문처리제는 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 토지이동과 지적측량, 도로명주소, 조상땅 찾기 등 지적관련 업무전반에 대한 상담과 함께 민원사항을 현장에서 접수 받아 처리해주고 있다.문경시는 교통이 불편한 관내 오지마을 농촌지역 주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키 위해 직접 찾아가서 해결해주는 지적민원현장방문처리제 운영으로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채만식 문경시 종합민원과장은 주민자치시대에 걸맞은 봉사행정 수행으로 행정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문경=오재영 기자 oh90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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