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이동협의원(우측)이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하고 서호대 의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경주시의회 제공> |
|
경주시의회 이동협 의원(문화행정위원장)은 지난 달 31일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가 선정한 2020년도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지방의정봉사상’을 지난 4일 의회 의장실에서 수상했다.
이 의원은 문화행정위원장으로서 지난 한해 동안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특히 코로나19 사태 극복과 방역 및 집중호우·태풍 피해복구 등으로 인한 재해복구 활동에 솔선수범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하게 됐다.
초선의원으로 경주 중·고, 경주대를 졸업하고 시 생활체육회장, 경주청년회의소(JC)회장, 제8대 전반기 경제도시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경주청년회의소 특우회 회장, 경주대 총동창회 회장, 제8대 후반기 문화행정위원장직을 수행하고 있다.
경제도시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역임하는 동안 농가경제의 안정과 영농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으며, 제8대 후반기 문화행정위원장직을 수행하며 시민들의 작은 목소리에도 경청해 안전하고 살맛나는 복지도시, 농어촌이 풍요로운 부자도시, 모두가 오고 싶어하고 살고 싶어 하는 경주건설을 위해 매진하고 있다.
이 의원은 “평소 소신을 갖고 의정활동을 수행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 준 시민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항상 시민과 함께 바라보고,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으로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는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경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