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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제일병원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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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제일병원이 신용보증기금 '최고일자리 기업 20개'에 선정됐다.
신용보증기금은 2015년부터 임금·복지수준 등 고용의 질적 수준이 우수하고, 추가 고용 여력과 성장잠재력이 풍부한 기업 등을 발굴해 ‘최고일자리 기업’으로 선정하고 지속적인 우대지원을 해 오고 있다.
최고일자리 기업에는 보증료율 우대, 유동화 회사보증 금리 우대, 매출채권보험료 할인 등 금융 혜택이 제공되며, 경영컨설팅, 잡매칭을 통한 인재 채용, 신용보증기금 홈페이지를 통한 기업홍보 등 비금융 혜택도 제공된다.
신용보증기금 관계자는 “신용보증기금은 좋은 일자리를 만들고 고용환경이 우수한 기업을 발굴해 우수한 고용문화를 전파함으로써 일자리의 양적 성장뿐만 아니라 질적 개선도 유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문경제일병원 류창수 이사장은 앞으로도 우수하고 고용의 질을 높여 직원이 행복하고, 환자에게 최상의 진료 서비스를 제공, 지속해서 노력하는 문경제일병원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오재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