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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영신에프엔에스, 성금 기탁

황보문옥 기자 입력 2020.12.26 15:20 수정 2020.12.27 09:57

경산시 남천면에 소재한 ㈜영신에프엔에스(대표 배영호·박순화)가 지난 24일 시청을 방문해 코로나19와 겨울철 한파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500만 원을 최영조 경산시장(오른쪽 두 번째)에게 기탁했다.
㈜영신에프엔에스는 세계 최초로 사무용 스마트 캐비닛 및 디지털 잠금장치를 개발하는 등 스마트 가구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이웃돕기 성금은 물론 지난 2011년부터 9년간 약 24만여 점(10억 원 상당)의 각종 가구, 침구용품 등을 사회복지시설에 꾸준히 기탁해 오는 등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황보문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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