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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시 평생학습가족관은 지난 20일 온라인교육 전문 원격평생교육시설인 ㈜한국사이버진흥원과 ‘경주시민의 온라인 무료교육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경주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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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평생학습가족관은 지난 20일 온라인교육 전문 원격평생교육시설인 ㈜한국사이버진흥원과 ‘경주시민의 온라인 무료교육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 날 협약식에는 주낙영 경주시장과 홍형훈 ㈜한국사이버진흥원 대표, 관계자 등 7명이 참석했으며, 협약을 통해 경주시민의 ‘온라인 평생교육 지원’을 위한 공동 협력체제를 구축하게 됐다.
협약 주요내용은 경주시민을 위한 민간자격증 교육 무료 수강(70종 이상), 국가공인자격증 교육 수강료 60% 할인(9종 이내), 민간자격증 발급비용 수익의 10%를 자격증 발급비용으로 재할인 등 교육과정 수강과 자격증 취득 혜택 등을 다양한 지원으로 이뤄져 있다.
홍형훈 대표는 “지난 10년 간의 원격평생교육 운영 노하우를 살려 많은 경주시민들이 온라인을 통해 다양한 교육콘텐츠를 경험하고 자격취득 교육과정을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주낙영 시장은 “오늘 협약을 통해 위드 코로나시대에 우리 시민들이 보다 안전한 학습 환경에서 다양한 배움을 즐기며 행복감을 높일 수 있게 됐다”며, “이번 협약이 뉴 노멀 평생학습을 선도하고 세계적인 평생학습도시로 한 단계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경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