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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문화관광공사는 글로벌 동영상 플랫폼인 유튜브를 통해 ‘경북 핫스팟’ 온라인 홍보마케팅 벌이고 있다.사진은 동해안 주상절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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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 이하 공사)와 경북도는 코로나19로 인해 해외관광객들의 방문이 제한됨에 따라, 글로벌 동영상 플랫폼인 유튜브를 통해 다양한 경북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영상을 시리즈로 노출함으로써 400만 이상의 접속자수를 기록하는 등 경북알리기에 주력하고 있다.
지난 7월 1차 ‘탈춤과 국악의 콜라보’ 영상 업로드에 이어 10월 2차 ‘일러스트를 활용한 UCC동영상’ 까지 경북의 색채가 짙은 아름다운 홍보영상이 소개됐으며, 지난 16일에 실시한 3차 영상 은 해외 8개국(영국, 호주, 캐나다, 필리핀 등)을 대상으로 경주, 울릉, 포항 등 경북 동해안권의 아름다운 영상으로 ‘Healing 경북’을 알렸다.
김성조 공사 사장은 “기존의 관광패러다임에서 벗어난 언택트 마케팅과 경북만의 특화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온라인 마케팅을 다양한 방면으로 적용해 코로나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와 경북관광 활성화를 위해 포스트 코로나시대를 대비하는 문화관광플랫폼으로서의 공사 역할을 성실히 수행 하겠다”고 말했다. 이경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