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보덕동 통장협의회(회장 최상득)는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도로변 제초작업을 실시했다.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에 걸쳐 덕동 순환도로 6.5㎞에 대해 도로변 잡초와 덩굴류 제거사업을 진행했다.
최상득 통장협의회장은 “도로변 풀베기를 통해 주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쾌적한 보덕동을 가꾸는데 지속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윤호 보덕동장은 “도로변 풀베기 작업을 위해 고생한 통장협의회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이번 풀베기 작업으로 쾌적한 도로환경을 조성하는 것은 물론 운전자 시야확보로 교통사고 예방에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경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