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630지구 경주중앙로타리클럽(회장 김동한)에서는 취약계층가구 전달를 위해 지난 11일 용강동행정복지센터에 100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김동한 회장은 “로타리클럽의 20-21년도 표어는 기회의 문으로 희망이 닫혔다고 생각하는 지금, 나눔만이 이 위기를 타개할 문, 유일한 탈출구라 생각한다”며, “작은 나눔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연대의 시작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성달 용강동장은 “나눔의 첫 삽이 이렇게 떠진 만큼, 오늘의 3가구가 내일의 30가구, 300가구가 되리라 믿으며,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준 경주중앙로타리 클럽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경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