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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 평생학습가족관에서 9~13일까지 ‘독도, 희망의 아침을 여는 섬’ 홍보 사진 전시회를 연다.<경주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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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평생학습가족관은 지난 9일~오는 13일까지 1층 로비와 2층 학습실 입구 등지에서 경주시민을 대상으로 독도와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고취시키기 위한 ‘독도, 희망의 아침을 여는 섬’ 홍보 사진 전시회를 연다.
이 사진전은 ‘독도의 날(10월25일)’ 을 기념해 우리 땅 독도의 소중한 가치와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시민들에게 독도를 가까이에서 체험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울릉군 독도관리사무소의 요청으로 기획됐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독도의 자연 생태는 물론이고 좀처럼 접하기 힘든 독도의 일출과 일몰, 독도의 야경 등 사진 30여 점을 전시해 ‘대한민국 아름다운 섬 독도’ 를 널리 알리고, 전 국민 독도 밟기 운동도 함께 홍보한다.
설동근 평생학습가족관장은 “이번 사진전을 통해 코로나19로 심신이 지친 시민들이 잠시나마 힐링 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경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