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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도경찰서 화양치안센터가자율방범대와 야간 합동순찰을 실시하고 있다. 청도경찰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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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경찰서(서장 최미섭) 화양치안센터가 수확기 농산물 도난 등 각종 사건사고 선제적 예방을 위해 자율방범대와 야간 합동순찰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화양치안센터는 본격적인 수확철 농산물 도난예방을 위해 관내 농산물 가공농가, 판매장, 보관창고, 재배농가에 진출 취약개소 방범진단과 CCTV 등 방범시설 설치를 권장하고, 자율방범대와 주기적 합동순찰로 도난예방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장종민 화양자율방범대 대장은 "자율방범대원 22명과 함께 주민들이 힘들여 일군 농산물을 보호하기 위해 순찰과 범죄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황보문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