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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의 잔치’ 팬心 잡는다

뉴시스 기자 입력 2017.01.12 19:22 수정 2017.01.12 19:22

‘라이징 스타’-연예인 농구단 대결‘라이징 스타’-연예인 농구단 대결

여자농구 최고의 선수들이 총출동하는 별들의 잔치가 오는 15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성대하게 열린다. '삼성생명 2016~2017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은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선수들은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핑크스타(우리은행, KDB생명, KEB하나은행)와 블루스타(삼성생명, 신한은행, KB스타즈)의 올스타전 본 경기에 앞서 사전 경기를 마련했다.유소녀 선수들이 팬들과 선배들 앞에서 기량을 뽐낸다. 올 시즌 WKBL 무대에서 떠오르는 신예 선수들과 연예인 농구단이 친선경기를 치른다.WKBL 라이징 스타에는 김지영(KEB하나은행), 이주연(삼성생명), 박지수(KB스타즈), 진안(KDB생명) 등 WKBL 3년차 이하 선수로 구성했다.연예인 농구단은 박진영(가수), 오만석(배우), 여욱환(배우), 정범균(개그맨) 등 인기 스타들이 참가한다. 매년 화제의 무대를 만들어온 'W 스페셜 공연'에서는 특급 신인 박지수(KB스타즈)와 김지영(KEB하나은행)이 오직 올스타전만을 위한 스페셜 무대를 준비 중이다. '포카리스웨트와 함께하는 3점슛 콘테스트'에는 구단별로 2명씩 총 12명이 참가해 예선을 거쳐 상위 2명이 결선에 진출한다. 박하나(삼성생명)는 3년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3점슛 콘테스트와는 별도로 WKBL 센터 3점슛 최고 성공률 보유자 배혜윤(삼성생명)과 존쿠엘 존스(우리은행)의 3점슛 대결도 있을 예정이다. 6개 구단 감독들과 선수들이 함께하는 인간 볼링 대결은 물론 WKBL 6개 구단 응원단장과 치어리더의 합동 공연, 각 구단 신인 선수들의 '오로나민C 댄스공연' 등도 큰 웃음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당일 오후 12시부터 관중 입장이 가능하며, 입장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기념품을 선착순 증정한다. 관중들과 선수들이 함께 하는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경기 종료 후에는 경기장을 찾은 팬들을 대상으로 경품 추첨과 올스타 출전 선수 팬 사인회 시간을 가진다.올스타전 입장권은 전 좌석 지정석으로 판매된다. 티켓링크 홈페이지와 콜센터(1588-7890),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 한편, 13일부터 WKBL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올스타전 승리팀과 MVP를 예측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승리팀과 MVP를 맞히면 푸짐한 상품을 받을 수 있다.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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