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환공-사회적협동조합 희망터앝, 업무협약

이경만 기자 입력 2020.10.22 11:57 수정 2020.10.22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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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일 원환공 본사 대회의실에서 조병조 소통협력단장(왼쪽 3번째 차례대로)과 박서영 사회적협동조합 희망터앝 이사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원환공 제공>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차성수)은 지난 21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사회적협동조합 희망터앝(이사장 박서영)과 장애인 복지증진에 상호협력하기로 하고 업무협약(MOA)을 체결했다.
희망터앝은 도시농업 활성화와 중증장애인 일자리 창출, 직업재활훈련 등을 위해 지난 9월 설립된 사회적 협동조합이다.
양측은 협약체결에 따라 희망터앝의 중증장애인 농장에서 생산된 농산물의 판로개척과 일자리 창출, 어르신 근로재활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차성수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은 “장애인은 물론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과 직업 재활훈련 지원 등을 통해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경만 기자

이경만 기자 huplan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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