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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종합자원봉사, 사랑의 집 고쳐주기

오재영 기자 입력 2020.10.20 10:33 수정 2020.10.20 11:17

문경시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천문용)는 지난 18일 자원봉사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찾아라! 문경행복마을 7-2호’로 선정된 마성면 상내1리에 찾아가 재능나눔 봉사활동으로 노후주택 개·보수 활동인 도배, 장판 및 LED형광등을 교체했다.
이번 사업은 주택이 낡아 방과 주방 벽면에 곰팡이가 많이 슬어 천장과 벽을 도배하고 장판과 LED등 교체 및 집안을 깔끔히 정리해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집을 단장해 대상자 가구에 쾌적하고 편안한 환경을 제공했다.
천문용 문경시종합자원봉사센터장은 “코로나19로 모두 지쳐있는 시기에도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고 이렇게 봉사활동에 참여해 준 봉사자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고 전했다.오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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