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소방서(서장 강명구)는 최신형 다목적구조보트를 새로 건조해 10일 수난구조대에 배치했다.최근 3년간 수난구조대에서 출동한 수난사고 출동건수는 140건에 이르고, 낚시꾼들의 증가와 수상레저스포츠를 즐기는 동호인이 늘어남에 따라, 수난안전사고도 증가 할 것으로 예상됨을 배치이유로 밝혔다. 이번에 배치된 보트는최대 8명이 승선가능하고, 최대 38노트(약 70km/h)의 속력을 낼 수 있는 3억원 상당의 다목적구조보트이다.김봉기기자kbg196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