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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스크 쓰고 운동 현수막 게첨. 동구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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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청이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추석연휴를 보내기 위해 지난달 28일 공원, 유원지 등 45개소에 야외활동 이용안내 현수막을 게첨했다고 밝혔다.
추석 특별방역기간 동안 귀성객과 관광객 다수가 모일 것으로 예상되는 동촌유원지 및 망우당공원 등 45개소에 ‘마스크 쓰GO 운동 참여’ 현수막 50개와 ‘잠시멈춤’ 현수막 10개를 집중 설치해 방문객들이 공원, 유원지에서도 코로나19 안전수칙을 지킬 수 있도록 대대적으로 홍보했다.
황보문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