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지역뉴스 대구

도로확충 인프라 구축 중점

예춘호 기자 입력 2017.01.10 18:43 수정 2017.01.10 18:43

달성군 가창면, 2017년 신년교례회 개최달성군 가창면, 2017년 신년교례회 개최

대구 달성군 가창면은 10일 가창면사무소 3층 회의실에서 '2017년도 신년교례회'를 개최했다.이날 신년교례회에는 김문오 달성군수, 윤종한 번영회장, 조성제 시의원, 하용하 군의회 의장, 하중환 군의원을 비롯한 관내 기관단체장, 가창면 번영회임원 등 지역인사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신년교례회는 가창면 번영회가 주관하고 가창면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 후원으로 가창참꽃가족합창단의 사전공연, 내빈소개, 신년사, 각 기관단체 상견례, 시루떡 절단, 건배 제의, 다과회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석한 면민들은 의식행사와 다과를 함께하며 저마다의 안부와 덕담을 나누면서 서로의 정을 더욱 돈독히 하고 지역화합과 면의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윤종한 가창면 번영회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새해 모든 면민이 지역발전을 위해 서로 화합하고 열정적으로 모든 일에 임하는 활기찬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김문오 군수는 “가창면민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란다”며 “2017년에는 지역발전의 기초인 도로확충 등의 인프라 구축에 중점적으로 투자하여 가창의 발전을 앞당기겠다”고 밝혔다.한편 달성군 화원읍은 지난 9일 달성군민독서실 시청각실에서 화원읍 번영회 주관으로 김문오 달성군수, 추경호 국회의원, 하용하 달성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관내 기관사회단체장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 화원읍 신년인사회’를 가졌다.예춘호기자sm861113@hanmail.net


저작권자 세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