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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범식 청도소방서장이 청도역 광장에서 추석명절 고향집에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1인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청도소방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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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소방서가 화재안전 경각심 고취 및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 홍보를 위해 지난 21일부터 추석명절 고향집에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1인 일제홍보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초기 화재를 막을 수 있는 주택용 소방시설인 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 보급률을 높여 화재 예방을 통해 인명피해를 줄이자는 취지에서 이뤄졌다.
이번 캠페인의 첫 주자는 지난 21일 청도역에서 오범식 소방서장을 시작으로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장 등이 참여해 오는 25일까지 하루 1시간씩 지역 내 주요 장소에서 진행한다.
오범식 소방서장은 "특히 군민들이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을 잘 극복해주길 바라며,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로 화재예방 활동에도 적극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거듭 당부했다.
황보문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