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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지역자활센터전경(문경시제공) |
문경지역자활센터가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20년 지역자활센터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이번 평가는 전국 249개 지역자활센터를 대상으로 시행됐다.
문경지역자활센터는 참여자의 지속적인 증가와 안정적인 일자리창출, 내일키움통장 신규 가입자 증가율 등의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으며, 1,900만원의 인센티브도 지원 받게 됐다.
현재 문경지역자활센터는 14개 자활근로사업단, 4개 자활기업에 100여명이 참가하고 있으며 참여자들에게 체계적인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해 자활사업 참여자의 자립 자활을 지원하고 있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앞으로도 문경지역자활센터가 저소득층의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으로 탈수급 및 취업․창업을 위한 사업을 더욱더 활기차게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오재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