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시장 권영세)는 2017년 한 해를 민원 편의시책 발굴과 민원제도 활성화와 더불어, 최상의 친절·감동서비스 제공으로 불만 제로 민원서비스행정에 전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밝혔다.우선 민원실의 첫인상을 위해 오래되어 낡고 칙칙한 기둥을 밝은 분위기로 새롭게 단장한다.매월 싱그러운 화초로 방문 고객의 기분을 한결 밝고 상큼하게 하여 또다시 찾고 싶은 행복 민원실이 되도록 환경개선에 중점을 두고 추진할 방침이다.평소 친절이 몸에 밸 수 있도록 상·하반기 민원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친절교육을 실시해 화사한 미소로 최상의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고, 실시간 고객만족도 조사 시스템을 통해 부족하고 개선되어야 할 부분을 철저히 보완해 시민 맞춤형 행정서비스는 물론 친절 향상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안동시 관계자는 “올해는 더욱 나은 민원행정 서비스제공으로 모든 민원인이 만족해하는 다시 찾고 싶은 행복 민원실이 되도록, 새 다짐 새 각오로 열심히 봉사하여 친절·감동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김봉기기자kbg196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