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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2020 김천 전국초등학교 테니스대회

김철억 기자 입력 2020.08.02 08:55 수정 2020.08.02 08:55


‘2020 김천 전국 초등학교 테니스대회’가 지난 달 25일~30일까지 6일간 김천종합스포츠타운 테니스장에서 열렸다.
한국초등테니스연맹이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는 새싹부, 10세, 12세부로 나눠 개인전 단식 및 복식 경기로 진행, 참가인원은 선수와 지도자, 임원, 심판 등 600여명이 참석했다.
유소년 선수들이 대거 참여하는 만큼 김천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에도 최선을 다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이번 대회가 테니스 꿈나무들이 승패를 떠나 서로가 화합하고 따뜻한 우정을 나누는 축제의 장이 되기를 바라며, 최고의 시설을 자랑하는 김천에서 2018 호주오픈 4강까지 진출한 정현 선수와 같은 세계적인 선수가 배출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철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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