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인동동(동장 안진희)은 지난 23일 동 행정복지센터 대강당에서 새마을(남녀)협의회(회장 이정헌, 김미정) 회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7월 연석회의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정헌 협의회장과 김미정 부녀회장은 “코로나19와 같은 국가적 재난 속에서도 주민들의 위생을 위하여 힘써 준 회원들께 감사하다”며, “다가오는 무더위와 장마철을 대비해 방역에 더욱 노력하자”고 말했다.
안진희 인동동장은 “본격적인 여름 장마철을 맞아 건강관리에 유념해 주고, 각종 봉사활동에 모범적이고 한결같은 모습을 보여주는 지도자들 덕분에 발전하는 새 인동을 만들어 가는 데 큰 도움이 된다”며 감사와 격려의 인사를 전했다. 김철억 기자 kco770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