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해평면(면장 이덕재)은 지난 20일부터 오는 24일까지 5일간 관내 경로당 30개소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이덕재 해평면장이 관내 30개소의 경로당 전체를 직접 순회방문하고, 각 경로당 대표 및 이용자와의 소통을 통해 점검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해평면에서는 각 경로당별 관리 담당 공무원을 별도로 지정하고, 마을이장 및 관련 자생단체들과의 유기적 협조를 통해 경로당 방역에 행정력을 집중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김철억 기자 kco770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