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감문면 바르게살기협의회(회장 박영혜)는 지난 16일, 감문면 관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지역주민과 내방객을 위해 버스승강장을 청소하며 해피투게더 김천운동을 손수 실천했다.
이날 청결활동은 바르게살기협의회 회원 10여 명이 구야리부터 배시내까지 10km 구간 버스승강장 11곳을 대상으로 살수차를 동원해 물 청소, 쓰레기 줍기, 잡초제거를 실시했다.
박영혜 감문면 바르게살기협의회장은 “지역 주민을 위해 봉사할 수 있어 뿌듯하며, 앞으로도 감문을 위해 청결활동은 물론 면 행정에 적극 동참하는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철억 기자 kco770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