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구성면(면장 강희현)은 그동안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감염 예방차원에서 폐쇄됐던 경로당을 다시 개방하기 위해 대대적인 특별 방역 소독을 실시했다.
면에서는 지난 4개월 동안 운영 중단됐던 경로당이 오는 20일부터 개방함에 따라 어르신들이 불편 없이 안전한 환경 속에서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지난 15일~16일까지 양일간에 걸쳐 관내에 있는 총 35개의 경로당을 대상으로 특별 방역 소독을 실시했다.
김철억 기자 kco770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