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율곡동(동장 이우문)은 지난 11일 골드클래스 부녀회 주관으로 골드클래스 커뮤니티룸에서 여성 커뮤니티 지원사업인 천연선크림과 매듭팔찌 만드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은 사업의 첫 시작으로 엄마와 아이 등 20여 명이 참여해 천연선크림과 매듭팔찌를 만들면서 친밀감을 강화하고, 취미활동을 통해 이웃과 유대감을 강화하는 날이 됐다.
이서현 골드클래스 부녀회장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주부들의 참여도를 높이고, 엄마들의 톡톡튀는 아이디어로 활력있는 율곡동을 만들겠다”고 했다.
이우문 율곡동장은 “여성 커뮤니티 지원사업으로 여성의 역량을 강화하고 사회참여 활성화로 지역이 변화하고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철억 기자 kco770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