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덕촌초등학교(교장 임선희)는 지난 달 29일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
덕촌초등학교도 지난 학년말 방학에서부터 5월이 다 지나도록 학생들의 등교를 애타게 기다리고 있다. 겨울에서 봄, 다시 여름의 초입으로 세 계절이 바뀌는 긴 기다림 끝에 6월 1일 개학을 앞두고 있다.
의료진의 노력과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등교와 함께 거리두기 등 각종 수칙을 잘 지켜 모두가 코로나를 하루빨리 극복할 수 있기를 다짐했다. 다음 챌린지 주자로는 군위 부계초를 지목해 릴레이를 이어갔다.
김철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