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코로나19 예방수칙이 생활 속 거리두기로 완화됨에 따라 조금의 긴장감도 늦추지 않고 주요 관광지, 야영장 등을 찾는 시민들에게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수칙을 지켜 줄 것을 당부했다.
시는 관광지 및 관광사업체 39개 업체에 대해 생활거리 수칙 협조 안내문과 함께 손소독제, 방역약품, 야영장 생활수칙 현수막 등을 배부, 코로나19 예방 동참을 당부했다.
주말 2천명의 관광객이 찾는 부항댐 출렁다리 입구에는 코로나 예방 방역안내소를 설치, 문화관광해설사를 배치해 생활 속 거리두기 개인방역 수칙 안내와 부항댐 한쪽 방향으로 걷기 홍보 등 코로나19 종식에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김철억 기자 kco770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