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무을면(면장 백승열)은 지난 20일 정오, 관내식당에서 청정무을의 산림을 지키기 위해 작년 11월~올 5월 20일까지 7개월간 산불예방 감시활동에 매진해 온 산불감시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무을면의 푸른 산을 지키기 위해 산불감시원 13명이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5월까지 담당구역 앰프방송 실시, 담당 마을 주민들에게 산불 경각심 고취 등 산불예방 감시활동에 주력하면서 산불 없는 무을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김철억 기자 kco770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