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수륜면은 지난 24일 관내 교회 및 성당 등 주말예배를 재개하는 10여개 종교시설을 대상으로 매주 2회 이상 소독을 계획하고 손소독제 및 살균제 배부, 안전수칙 교육 및 철저 이행 등을 당부하는 등 감염병 예방 및 안전한 환경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이날 소독활동은 오는 5월 5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이 연장됨에 따라 최근 다소 느슨해진 예방활동을 다잡기 위해 실시하게 됐다. 김명수 기자 kms44@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