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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노기경)는 23일 코로나19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최 일선에서 고생하는 관계 공무원들을 위해 동경주지역 유관기관에 격려품을 전달하였다. (사진은 감포 119안전센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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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노기경)는 지난 23일 코로나19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일선에서 고생하는 관계 공무원들을 위해 동경주지역 유관기관에 격려품을 전달했다.
이 날 노 본부장은 읍·면사무소 및 보건지소, 파출소, 해경, 119안전센터, 군부대 등을 방문해 사과 124박스, 라면 73박스, 비타500 130박스 등 180명분의 총 500만원 상당의 격려품을 전달했다.
이번 격려품 전달은 지난주 경주보건소, 경주경찰서에 격려품 전달, 경주시에 5600여만원 기부에 이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힘쓰고 있는 동경주지역 공무원들을 위해 시행됐다.
노기경 본부장은 “코로나19 방역의 최일선에서 책임감과 봉사정신으로 고생하고 있는 동경주지역 공무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모두가 하나로 마음을 모은다면 코로나19로 인한 혼란과 위기도 빠른 시일 내 극복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월성본부는 지난 2월부터 주변지역 경로당 및 아동센터 120개소에 마스크·손세정제를 기증하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동경주지역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또한 온누리상품권 구매, 지역특산품 구입, 전통시장 장보기를 추진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 이경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