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보건소는 코로나19로 힘든 여건속에서도 봄 희망을 전하기 위해 보건소 전정에 사파니아와 제라늄 등 500본의 형형색색 봄꽃을 심어 꽃정원을 만들었다.
이번 꽃정원 조성은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열정과 화합으로 각자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보건공무원들을 응원하고, 보건소를 찾아오는 군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주말을 이용해 보건소장과 직원들이 보건소 전정을 꽃단장 했다. 김명수 기자 kms44@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