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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루원(대표이사 윤재연)은 20일 블루원 용인 컨트리클럽에서 카카오 VX(대표이사 문태식)와 온오프라인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여 상호 긴밀하고 우호적인 협력으로 사업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전략적인 제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사진은 업무 협약식 좌>윤재연 블루원 대표이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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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원(대표이사 윤재연)은 20일 블루원 용인 컨트리클럽에서 카카오 VX(대표이사 문태식)와 온오프라인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여 상호 긴밀하고 우호적인 협력으로 사업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전략적인 제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서 블루원과 카카오 VX는 새로운 골프문화와 스마트골프장 보급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공동으로 마케팅 플랫폼 개발과 골프장 운영을 약속했다.
또한 골프장 관련 사업추진에 적극 협력하고 실질적인 성과달성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블루원은 현재 운영 중인 스마트 체크인과 월드핸디캡시스템을 위한 진(GHIN)프로그램에 스마트 예약시스템까지 완벽하게 갖추게 된다. 골프장 예약부터 언택트 입장, 핸디캡 관리에 의한 경기 진행, 스코어 정산/등록 등 모든 과정이 자동 관리되는 스마트골프장으로 거듭나게 된 것이다. 또한 카카오 VX의 IT기술을 기반으로 골프장 운영과 마케팅 분야의 편의를 개선하여 고객들이 더 즐겁고 재미있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카카오 VX는 통합 골프서비스를 리딩하는 기업으로 국내 스크린 골프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스크린골프 대표 브랜드인 ‘티업비전2’, ‘지스윙’을 보유하고 있으며 골프장과 골퍼를 연결하는 새로운 골프 예약플랫폼 ‘카카오골프예약’과 ‘카카오프렌즈 골프’ 등 스포츠와 IT가 결합된 통합 골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국내외 시장에서는 가상체험과 인공지능을 통합한 혁신적인 서비스로 스크린골프를 재미와 흥미를 갖춘 골프체험의 장으로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카카오 VX는 IT기술과 플랫폼을 이용한 골프예약서비스와 스포츠와 IT를 결합한 ‘스마트홈트’로 건강한 재미를 제공하는 체감형통합서비스를 목표로 사업영역을 확대하며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블루원의 윤재연 사장은 협약식에서 “새로운 골프문화와 스마트골프장 도입을 선도하는 블루원과 건강한 재미의 스크린골프 산업을 선도해온 카카오 VX가 이제 국제무대로의 도약을 목표로 협력하게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코로나 사태 이후 예상되는 뉴노멀의 시대에 맞춰 변화와 혁신으로 골프장 운영과 마케팅 플랫폼 사업에서 훌륭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며 의지와 기대감을 보였다. 이경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