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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성본부, 동경주지역 해수시설 정비사업

이경만 기자 입력 2020.04.15 11:50 수정 2020.04.15 20:42

↑↑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노기경)는 14일 경주 감포읍 지역상가의 노후화된 해수시설 정비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노기경)는 지난 14일 경주 감포읍 지역상가의 노후화된 해수시설 정비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비사업은 청정해수를 공급하는 기존의 노후 배관교체와 배관청소 및 환경정비 작업 등이 이루어졌다. 상가번영회측은 이번 사업으로 손님 맞을 만반의 준비가 갖춰졌으니, 코로나19 종식 이후 감포 해변 상가를 찾는 많은 시민 및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져 코로나19로 인해 움츠린 지역경제 활성화가 이루어지길 기대하고 있다.
노기경 본부장은 “코로나19로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 속에서 월성본부는 지역사회 공익적 가치실현을 위해 앞으로도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으며, 최경욱 상가번영회장은“이번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에 월성본부가 보여준 관심과 지원에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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