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천문용)는 지난 18일 자원봉사자와 함께 제작한 천마스크 200개를 오후 2시 문경시청 민원실을 방문하는 모든 시민들에게 배분했다.
이 나눔의 천마스크는 지난 17일 문경시종합자원봉사회(회장 김명순) 회원들이 마스크 대란의 방안으로 관내 은하우리옷꾸밈공방 작업공간에서 봉사단 회원들의 재능기부로 반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한 천마스크가 제작 됐다.
천문용 센터장은 “코로나19를 이겨내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 할 수 있도록 자원봉사자들의 재능 나눔 활동과 자발적인 손길이 이어지는 만큼 잘 극복해 낼 것으로 확신한다” 고 말했다.오재영기자